Quantcast

[스타NOW] ‘사랑의 불시착’ 황우슬혜, “종영 후 차기작 검토 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황우슬혜가 ‘사랑의 불시착’ 종영 후 근황을 전했다.  

13일 황우슬혜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사랑의 불시착’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2008년 영화 ‘미쓰 홍당무’로 데뷔한 황우슬혜는 첫작품부터 주연을 꿰차며 신스틸러로 등극했다. 극중 공효진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눈도장을 찍은 황우슬혜는 영화 ‘과속스캔들’, ‘펜트하우스 코끼리’, ‘폭풍전야’ 등의 작품으로 대중과 만났다. 

황우슬혜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또한 브라운관에서는 ‘사랑을 믿어요’, ‘선녀가 필요해’, ‘위대한 조강지처’, ‘혼술남녀’ 등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 그는 인기리에 방영된 ‘사랑의 불시착’에서 도혜지 역을 맡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극중 도혜지는 윤세리(손예진)의 오빠 윤세준(최대훈)의 아내로 4차원 매력을 자랑하는 재벌가 며느리다. 황우슬혜는 자칫 얄미울 수 있는 도혜지의 매력을 살려내며 사랑받는 캐릭터로 승화시켰다. 

‘사랑의 불시착’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황우슬혜가 2020년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기대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