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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라디오스타' 황우슬혜, "13년 째 꾸준히 연기 연습…악플에 눈물 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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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황우슬혜가 데뷔 13년 차에도 연기 연습을 하며 꾸준히 노력 중이다. 

MBC '라디오스타'에는 영화 '히트맨'의 주역 황우슬혜, 이이경, 정준호, 권상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우슬혜는 데뷔 13년 차인 현재까지 작품이 없을 때도 연기 선생님과 함께 꾸준하게 연기 연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그는 "2만 시간의 법칙을 실천 중이다. 연기 연습을 14년 동안 꾸준히 하고 있다"며 "이미 1만 시간은 지났다. 하지만 그걸 지나도 잘하는 것 같지도 앟았다"고 말했다.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는 그녀지만 댓글에 상처를 받기도 했다고. 황우슬혜는 “무심코 댓글을 보게 됐는데 ‘연기 연습 좀 하고 와라’는 댓글에 눈물이 핑 돌더라”고 털어놨다.

올해 나이 42세라고 밝힌 황우슬혜는 “아직 결혼 계획은 없지만 ‘히트맨’ 촬영을 하면서 결혼 욕구가 생겼다. 권상우 씨가 너무 가정적이더라”고 덧붙이며 가정적인 배우자가 이상형임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연기 잘하시는데",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악플에 상처받지 마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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