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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카 기성용, “은퇴 후 지도자? 아직 모르겠다…행정-구단 운영 등에 관심 있어” 발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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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유튜브 채널 '축구대장 곽지혁'을 통해 기성용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기성용은 스페인 라리가 마요르카와 계약을 체결하고 리그 데뷔를 앞두고 있다.

12일 오후 유튜브 채널 축구대장 곽지혁은 마요르카의 기성용을 찾아갔다. 이날은 15분 동안 공개 훈련이 진행되는 날이었다.

기성용은 '축구대장 곽지혁'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기성용은 "나중에 지도자 (해볼)생각 있냐"는 질문을 받자 "욕을 너무 많이 먹어서"라고 입을 열어 웃음 자아냈다.

유튜브 채널 '축구대장 곽지혁' 화면 캡처
유튜브 채널 '축구대장 곽지혁' 화면 캡처

이어 기성용은 "저는 모르겠다. 앞으로 뭘 할지는 모르겠는데, 행정 쪽도 관심이 있다. 구단 운영 등을. 선수 입장에서 운영하는거랑, 축구를 모르는 사람이 운영하는거랑 다르니까. 선수 쪽에 맞춰서 운영하고 싶다는 생각도 있다. 뭘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 경험이 소중하다"는 생각을 전했다.

이외에도 기성용은 황희찬을 보러 간다는 유튜버의 이야기에 "잘 하는 애들은 보러 가지말고, 힘들어하는 애들 보러 가야지"라며 이승우, 백승호 등을 언급했다.

기성용은 황희찬을 만나게 되면 안부를 전해달라며 영상 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기성용은 "챔피언스리그 골 넣기 전까지는 답장도 잘 하더니, 그 이후로는 답장이 안 온다. 사람은 역시 변할 수 밖에 없다. 그래도 제가 많이 챙기는 후배"라며 "휴대폰 번호가 바뀐건지 연락이 안 되더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기성용은 FA 시장에 나온 이후 K리그 복귀를 계획했었다. 그러나 친정팀 FC서울 등의 팀과 협상이 잘 마무리되지 못하며 스페인 리그로 행선지를 결정했다. 마요르카와 계약한 기성용은 라리가 리그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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