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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치즈 인더 트랩’ 순끼 작가,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차기작도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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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인기 웹툰 ‘치즈 인더 트랩’ 순끼 작가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에 그의 차기작에도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2일 순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며 “인스타 오픈했어요! 처음하는 거라 잘 모르겠지만 종종 뭔가 올려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T 그림은 신년...그림 치인트 삼인방! #치인트 #치즈인더트랩”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치즈 인더 트랩’의 주인공 홍설-유정-백인호가 경자년을 상징하는 쥐띠 머리띠를 쓰고 있는 모습이다. 오랜만에 전해진 순끼 작가의 근황과 함께 ‘치즈 인더 트랩’ 주인공들의 모습은 반가움을 배가시켰다. 

순끼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치인트 사랑합니다 작가님! 차기작도 기대하겠습니다! 쥐머리띠한 설.정.호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bar****)”, “이게 뭐야 백인호 뉴짤이잖아? (pjh***)”, “꺄 안녕하세요 작가님!!! 어서오세요 응원해여 사랑해여 (dou****)”, “애들 넘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차기작 소식 들었어요 작가님 응원해요 (mi****)”, “아악 작가님 유정선배보다 사랑해요~~~~~~~~ (hon****)”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SNS 개설을 축하했다.  

순끼 작가는 지난 2018년 12월부터 네이버 웹툰에서 ‘치즈 인더 트랩’을 연재했다. ‘치즈 인더 트랩’은 평범한 여대생 홍설, 그리고 어딘가 수상한 선배 유정이 펼쳐나가는 스토리며 로맨스와 스릴러가 가미된 탄탄한 전개, 눈을 즐겁게 하는 그림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 영화로도 제작됐으며 현재 완결됐다. 이후 순끼 작가의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이에 순끼 작가는 블로그를 통해 “치인트 완결 즈음부터 구상하다 쉬다가 엎었다가 반복했는데 최근 어느정도 윤곽이 잡혀 고민하다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올려드린다”라며 내년부터 차기작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원고 스타일도 어느 정도 변할 예정이고 제 나름대로의 도전입니다”라며 새 차기작은 1999년 중학교 3학년을 배경으로 한 일상 성장물이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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