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한상헌 아나운서가 KBS 휴직계를 낸 것으로 전해진다.
12일 한상헌 아나운서가 지난 9일부터 휴직 상태라는 것이 전해졌다. 이번 휴직은 본인 의사에 따른 것이다.
한상헌은 앞서 사생활 논란으로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 활동을 중단했다.
앞서 한상헌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가세연)’으로부터 유흥업소 여성에게 3억 원을 주지 않으면 성관계를 폭로하겠다고 협박을 받은 연예인으로 지목됐다. 이후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어 한상헌은 연차수당 부당수령 논란으로 다시 한 번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11일 전현무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이혜성, 조우종의 아내 정다은, 김기만, 이선영, 박소현 등의 KBS 아나운서를 비롯해 한상헌 역시 연차 수당을 부당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에 누리꾼은 휴직이 아니고 퇴사 처리해야한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2 12: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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