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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율희 쌍둥이 출산 전 월미도 여행 "배 많이 나오면 나가기 힘들어" 스윗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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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한끼줍쇼' 외전편 최민환-율희 부부가 율현동에 오게 된 이유를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한끼외전 2탄 – 니가 왜 거기서 나와’ 특집으로 진행됐다.

앞서 '한끼줍쇼' 율현동 편에서는 살림남 김승현이 최민환의 본가로 입성해 우연에 우연이 겹치는 상황이 벌어졌다.

또 다른 살림남 최민환은 "아이 맡겨놓고 오랜만에 율희와 월미도를 다녀왔다"고 말했다.

JTBC '한끼줍쇼'

이어 율희가 얘기하려하자 짱이가 카메라를 가져와 자신만의 앵글을 고수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최민환은 "조금 지나서 배가 많이 나오면 나가기 힘들잖아요"라며 스윗한 면모를 보였다.

어떻게 율현동에 정착하게 됐냐는 질문에 최민환은 "아버지가 강남에서 살 수 있는 땅은 여기가 마지막이라고 하셨다. 다른데는 너무 비싸니까"라고 밝혔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재율군을 둔데 이어 지난달 11일 쌍둥이를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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