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최민환의 어머니가 율희 쌍둥이 출산에 기쁨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2(살림남2)'에는 율희의 출산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핸드폰 영상 속 아윤과 아린을 본 재율이는 동생들이 내는 소리를 똑같이 내며 동생들을 반겼다.
최민환의 어머니는 "예쁘다. 너무 예쁘다"고 화면 속 쌍둥이를 보고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재율이 역시 "아이 예쁘다"라고 말하며 이제 곧 만나게 될 동생을 향해 사랑을 쏟아냈다.
이를 보던 팽현숙은 "재율이도 동생들 예쁘다 해주고 착하다"고 듬직하게 동생들을 지켜보고 있는 재율이를 칭찬했다.
특히 이날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것은 쌍둥이들을 반기는 최민환의 어머니의 모습. 연신 웃으며 화면을 보고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는 "진짜 너무 예쁘다. 빨리 안아보고 싶다"고 화면에 눈을 못 떼며 밝은 웃음을 지었다.
최민환의 어머니는 "체감을 이제서야 하는 것 같다. 너무 건강하고 예쁘게 잘 태어나줘서 세상으 다 가진 것 같이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7 09: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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