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미스터트롯’ 준결승전 1대1 대결에서 김수찬이 탈락의 고비를 마셨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김수찬과 임영웅의 준결승전 1대1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대결에서 김수찬은 임영웅을 대결 상대로 지목, 두 사람은 주현미의 ‘울면서 후회하네’를 열창했다.
이날 대결 결과 임영웅이 300점, 김수찬이 0점이라는 점수로 현장과 시청자들에 충격을 안겼다. 10명의 마스터가 모두 임영웅을 선택한 것이다.
누리꾼은 “김수찬 잘 했는데. 안타깝다(감자**)” “김수찬 씨 너무 잘 했어요. 늘 응원합니다(Pla***)” “수찬도 멋있게 자기색깔로 잘 불렀어요. 훌륭한 가수라고 생각합니다(cjeo****)”라며 김수찬을 격려했다.
이러나 이러한 점수 방식을 두고 일부 누리꾼은 “저도 영웅 씨 팬이지만 점수주는 방식이 잘못된 듯 해요. 한 사람만 택해서 준다는게 다른 사람에겐 상처될 수 있는데 왜 이런 방식을 한건지 이해 안 돼요(해바**)” “채점 방식을 바꿔라. 수찬이 노래 잘 하기로 소문난 가수다. 그런데 0점? 이게 말이되냐? (마*)” “채점방식이 완전 문제. 시청률에만 눈이 멀어서(신은*)”라며 분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