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찌개백반집이 신메뉴 평가에 들어갔다.
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공릉동 찌개백반집이 신메뉴를 평가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일주일간 연습한 제육볶음에 고기위에 물 넣고 물 졸아들때까지 볶다가 양념장을 가져왔다. 그는 제육을 대용량으로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 배운대로 연습하며 대용량 제육볶음 양념장을 완성했다.
단골 손님에게 처음 선보이는 제육볶음에 "좋은 기회에 손님 맛있는거 드리고 싶어서 간절히 부탁드린다"라고 말한 바 있는 사장의 손맛을 단골은 기억할까.
단골들은 연골 빼라는 것이 제가 볼떈 육가공업에 계신 분 같다며, 맛있다는 반응에 그전보단 낫다고 말하며 과거 사장님에게 따로 말하지 않고 이후에 뒷다리살을 추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식사 이후에도 끊임없이 조언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훈훈함을 보였다.
한편 찌개백반집이 출연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05 05: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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