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불타는청춘' 김정균 정유미와 결혼 발표, 달달한 '새신랑 포스'....구본승, 안혜경 '계약연애' 시작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불타는 청춘’의 김정균이 달달한 결혼 소식을 전했다.

SBS 불타는 청춘 캡처
SBS 불타는 청춘 캡처
SBS 불타는 청춘 캡처
SBS 불타는 청춘 캡처

3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 출연한 김정균은 결혼 소식을 알려왔다. 김정균은 “예비 신부와는 탤런트 동기로 오래 알고 지냈다.”고 말하며 달달한 닭살 커플의 면모를 보였다. 김정균은 탤런트 동기 신유미와 결혼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즉석에서 “우리가 잡는 커플은 3개월간 계약연애를 하는 게 어떻겠냐.”는 제안이 이루어졌고, 불청의 멤버들은 총각파티에 응했다.

계약연애를 피하기 위해 불청의 멤버들은 열심히 도망다녔지만 구본승과 안혜경, 최민용과 강문영과 최민용이 걸려 ‘계약연애 커플’이 되었다. 게임이 마무리 된 후 숙소로 돌아온 김정균은 예비 신부에게 전화를 걸어 “갑자기 전화해서 당황하지 않았냐. 그 순간만 이야기 한 것이다.” 라며 예비 신부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김정균은 “보는 사람마다 나보고 미쳤다고 하더라. 얼굴도 너무 좋아졌다고 한다.”며 “심적으로 편해져 그런 것 같다. 그렇게 티가 나는 줄도 몰랐다.”며 예비 신랑의 들뜬 모습을 보였다. 아침 산책을 하던 김정균은 눈을 밟으며 “뽀드득 소리가 너무 아름답지 않냐. 예전에는 시끄럽게 들렸는데 요즘은 참 좋더라.”며 세상이 아름다워보이는 ‘새신랑 증후군’을 보였다. 한 편 평창에 도착한 불청의 멤버들은 “여기가 혜경이 동네 아니냐.”고 물었고 안혜경은 아침 일찍 집에 다녀오겠다고 했다. 안혜경이 혼자 집에 갔다는 이야기를 들은 구본승은 “우리 자기가 혼자 갔냐.”며 계약 연애 남친의 모습을 보였다. 싱글 청춘 스타들이 모여 여행을 떠나는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23시 10분 SBS에서 방영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