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불타는 청춘'(불청)에서 최성국과 박선영의 러브라인이 다시금 빛을 발해 관심이 모인다.
지난 26일 방영된 SBS '불타는 청춘'에선 2인 1조로 짝을 이뤄 술래잡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정균이 술래로 나와 멤버들을 잡아야 했는데, 잡히면 3개월간 강제 연애를 해야 하는 벌칙이 주어졌다.
이에 술래 김정균은 물론이고, 도망다녀야 하는 멤버들 역시 열심히 돌아다니며 벌칙을 피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눈을 가린 김정균을 위해 김광규가 열심히 코칭을 했고, 이에 김정균은 최성국과 박선영을 목표로 삼고 나섰지만 쉽사리 잡히지 않았다.
김정균은 잠시 두 사람이 방심한 틈을 타 잡을 뻔 했으나. 정작 넘어진 이들을 제대로 잡지 못해 기회를 놓쳤다.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갖자, 박선영은 "성국이가 게임 이렇게 열심히 하는 것 처음 본다"고 말했다. 이에 최성국은 "근래 불청에서 한 것 중에 제일 힘들다"며 하소연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영국부부 너무 좋다 성국이 멋져!", "선영씨 좀 더 적극적으로 하시면 될 듯~", "박선영님 갈수록 여성스러워지시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