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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불타는청춘' 김정균 결혼 발표, 신부는 '뜨거운 비' 정민경-강문영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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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김정균의 결혼 발표에 최성국, 강문영 등 멤버들이 깜짝 놀랐다.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2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반가운 얼굴 김정균이 등장해 멤버들을 환호케 했다. '아재 개그'의 영혼의 단짝인 한정수도 김정균을 반갑게 맞았고, 최성국, 구본승도 김정균의 등장에 매우 반가워했다. 김정균은 멤버들을 위해 캐리어에 마장동에서 직접 산 한우를 담아 왔고, 김정균 덕에 한우를 먹게 된 멤버들은 환호했다.

김정균은 멤버들과 함께 한우를 구워 먹기로 하고 한 상 차림을 차렸고, 맛있게 구워진 한우에 모두들 기뻐하며 맛있게 식사를 시작했다. 혜진이 만든 감자 옹심이에 안혜경은 국물을 먼저 한 입 떠서 마시고 감탄했고 이에 강문영을 비롯한 최민용, 이연수, 강경헌도 수제비를 떠서 먹기 시작했다.

맛있는 식사가 끝나고 김정균이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와인잔까지 준비해서 와인을 마시면서도 "무슨 일 있는 거 아니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계속해서 답을 피하던 김정균. 강문영은 "뭔가 있는 것 같아. 정균이 오빠 수상해"라고 말했고, 이에 김정균은 자신의 이야기를 다들 하고 있단 걸 알면서도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 회피했다.

김광규도 "정균이 형 무슨 일 있는거지?"라고 물었고 이에 다들 그런 것 같다고 고갤 끄덕였다. 식사를 마친 김정균은 수심에 찬 얼굴로 바깥으로 먼저 나갔고, 곧 멤버들에게 메신저 메시지가 도착했다. 알고보니 김정균이 결혼을 한다고 사진과 함께 소식을 전했던 것이었다.

이에 강문영을 비롯한 여자방의 출연자들이 모두 놀라며 "정균이 오빠 결혼하네"라면서 소리를 질렀고, 이에 김광규와 최성국, 구본승 등도 김정균의 결혼 소식이 담긴 메시지를 보러 왔다. 김정균은 어머니와 함께 살다 결혼을 하게 됐다며 "제가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배필과 예쁘게 잘 사는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 했는데 미안하기도 하고 쑥스럽더라고요"라고 어머니에게도 서둘러 말하지 못했던 사연과 심정을 공개했다.

김정균은 "제가 말하기 좀 쑥스러웠어요"라며 멤버들에게나 가족들에게 빨리 말하지 못했던 이유를 공개했다. 식사 시간에 몰래 모바일 청첩장을 보냈던 김정균. 모두들 김정균의 메시지를 열어보고 "이 형 별거 다 하네"라고 말하며 놀라워했고 김광규는 "원래 한번 갔다 온 사람이 잘하더라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는 곧 강문영에 "문영 누나 화이팅하세요"라고 말했고 한정수는 "내가 원래 결혼식은 안 가는데 정균이 형 결혼식은 가야겠다"라고 말했다. 강문영은 "내가 말했잖아. 이럴 줄 알았다"며 눈치 백단을 자랑했고 "아까 밥 먹으면서 얘기했다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한정수는 "누나도 약간 그런 촉이 있어?"라고 물었다.

최민용은 "그거 대물림하는 거예요"라고 말했고 백운산의 후손(?) 강문영은 "그게 아니라 느낌적으로 그렇지 않니?"라고 물었다. 최민용은 "귀 좀 봐봐"라고 한정수에 지시했고 한정수는 강문영의 귀를 살펴봤다. 최민용은 "귀 만지면 기 받을 수 있어요, 누나?"라고 물었고 이에 한정수는 강문영의 귀를 만져봐 웃음을 자아냈다.

최성국은 "우리 어느 시점이 되면 형님 축하해요, 하자"라고 제안했고 구본승은 "아, 잠깐만!"하고 바깥으로 나간 뒤 "형, 내가 블루투스 스피커를 가져왔거든"하고 말한 후 스피커를 찾아 나섰다. 홀로 강당에 앉아 있던 김정균은 쑥스러운 듯 코만 만지며 멤버들을 기다렸다.

멤버들은 김정균이 있는 강당으로 향했고, 좀처럼 결혼소식을 못 전하는 김정균에 직접 축하를 전하러 갔다. 김정균은 안절 부절 못해하며 멤버들을 기다렸는데 어느새 웅성대는 소리가 나더니 멤버들이 강당에 도착했다. 괜히 모르는 척 하며 "오빠, 탁구 준비하고 있었어?"라고 묻는 멤버들.

최성국은 "우리 그거 할까?"라고 제안하며 다들 술래잡기를 함께 하자고 작전대로 얘기했다. 최성국과 구본승, 한정수는 "아니, 형. 옛날에 이렇게 왕이 궁녀들 잡는 거 있잖아"라며 대충 게임을 만들어 제안했고 김광규는 그런 세 사람을 보고 씨익 웃어보였다. 최민용이 김정균에 안대를 먼저 씌워주었다.

김정균은 "안 보여, 안 보여"라고 말했고 구본승은 몰래 챙긴 블루투스 스피커를 제작진에 꺼내보였다. 바람잡이 '만렙'인 이연수가 열심히 김정균의 주변을 돌아다니며 박수를 쳤고 이는 강문영과 최민용 등 다른 멤버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때 구본승이 "쉿"사인을 보내고서 결혼식 음악을 재생했다.

김정균은 결혼행진곡에 깜짝 놀란 듯 갑자기 자리에서 멈춰서 웃었고 김정균의 주위를 둘러싼 멤버들은 그를 에워싸고 박수를 보냈다. 축하하는 이들까지 절로 뭉클해지는 광경에 김정균은 안대를 한 채 먹먹하고 당황한 듯 자리에 서 있었다. 안대를 벗은 김정균에 멤버들은 "오빠 뭐예요, 나빴어"라며 왜 진작 말하지 않았냐 물었고 김정균은 눈물을 글썽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김정균은 "내가 더 이상 너희들이랑 못 살겠다"라고 농담했고, 이연수는 "오빠 능력도 좋아요"라고 말했다. 얼마나 됐냐는 최성국의 질문에 김정균은 "연애라기보다도 알기는 한 20년 알았죠"라고 답했다. KBS 14기 탤런트 동기였다는 김정균의 신부는 하나와도 아는 사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탤런트 출신이라는 김정균의 신부에 김정균은 "강문영 씨랑 같이 영화를 찍었어요"라고 힌트를 주었다. "동생 역할로 나왔다고 하더라고"하는 김정균의 말에 강문영은 아직 기억이 나지 않는 듯 고개를 갸웃해보였다. '뜨거운 비'라고 영화 제목을 말하자 강문영은 "개봉을 못한 영화야"라고 얘기했다.

강문영과 함께 출연했었던 정균의 신부. 그가 누구일지 모든 관심이 집중됐다. 김광규는 멤버들이 온통 김정균의 결혼과 신부에 관심을 보일 때 홀로 멀찍이 떨어져 바닥에 주저앉았다. 그런 김광규를 발견한 구본승은 최성국에 김광규를 가리키며 웃기 시작했고 김정균은 떨어져 있던 김광규를 안아주며 "한번도 못한걸 형은 두번씩이나 해서 미안하다"라고 위로했다.

최성국은 "재욱이 때랑은 다르게 나 오늘은 진짜 기분 좋은데?"라고 말했고 형의 결혼 소식에 왠지 뿌듯하다 말했다. 김정균은 "다들 한번 하기도 힘든데 두번해서 미안하지"라고 말했고 이에 강문영은 미소 지었다. 최민용은 "재욱이 형 다음으로 형이 가실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어요"라고 말했고 김정균은 연인으로 발전한지는 1년이 됐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혹시 정균이 형 노래자랑해서 노래할때 그때도 오셨어요?"라고 물었고 이에 김정균은 신부가 그날 왔었다고 답했다. 안혜경은 김정균의 신부를 알아보기 위해 김정균의 프로포즈 얘길 듣고 당시 영상을 찾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모두 모여들어 김정균이 어디있는지 찾았고 김정균은 멀찍이 떨어져 영상을 찾아보는 멤버들을 지켜보았다. 

'나 그대에게 드리리'를 부르는 김정균의 모습에 박선영과 안혜경은 "어머, 어떡해"라며 호들갑을 떨었고 이는 다른 멤버들도 마찬가지였다. 드디어 영상 속에 신부가 등장했고, 김정균이 "무대 위로 그녀를 초대하겠습니다"라고 멘트를 시작했다. 김정균의 신부가 무대 위로 올라왔고 프로포즈 장면에 안혜경과 박선영, 강문영, 이연수는 "키스도 해?"라고 물으며 엄청난 집중도를 보였다.

곧 김정균의 아내 정민경의 모습이 공개됐다. 동기의 연이 부부의 연으로 이어진 탤런트 동기 부부의 다정한 사진에 이어 강문영과 함께 찍었단 영화 속 '뜨거운 비'에서의 정민경의 모습도 공개됐다. 김정균은 아내에게 전화를 한번 해보겠다고 나섰고 최민용은 "형수님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고 나머지 멤버들도 모두 즐거워하며 "안녕하세요"라고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김광규는 "정균이 형님 사랑하세요?"라고 물었고 이에 정민경은 "너무 사랑하죠"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민경은 왜 김정균을 사랑하냐는 물음에 "너무 순수해요. 그리고 착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다시 게임을 시작했다. 처음엔 게임 하기 머쓱한 분위기였지만 곧 분위기를 바꾼 멤버들은 즐거워하며 술래를 정했다.

김광규가 술래가 됐고 김광규는 스카프로 눈을 가렸다. 김정균은 김광규와 한팀이 되어 지시하기 시작했고 박선영, 최성국과 다른 짝들은 모두 열심히 종종거리며 도망가기 시작했다. 김광규는 계속되는 헛손질에 지쳐했고 김정균은 김광규에 긴장을 풀지 말 것을 지시했다. 

최민용, 강문영 커플이 잡힐 뻔 하다가 가까스로 살았고 김광규는 열심히 김정균에게 붙들려 먹잇감들을 잡으러 손을 허우적댔다. 그러다 조련사인 김정균을 '팀킬'로 쳐버리고, "너무 넓어"라며 헥헥댔다. 곧 선수를 교체하게 됐고 이번엔 김정균이 잡아보기로 했고 게임이 계속 이어졌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 채널에서 방송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알아가는 과정을 담아 시청자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안혜경, 한정수 등 출연자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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