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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의 아이들2' 김해나 아나운서, 광희 폭풍칭찬 "예의바르고 다정해,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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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김해나 아나운서가 '밀실의 아이들2' 촬영을 함께한 광희에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지난 1일 김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실의아이들2 촬영 함께한 광희오빠! 보자마자 먼저 일부러 말걸어주시고 잼라이브로 봤다며 인사를 해주시는 것도 놀라웠고. (별거 아닐 수 있지만 그렇다고 쉬운 일도 아니죠) 24시간 라이브라 정말 정신 없었거든요"라며 "진행 중에 제가 놓치는 부분부터 난감해하는 부분까지 다 먼저 말없이 캐치하시고 알게 모르게 계속 신경쓰며 어시스트해주셔서 반해버렸다 황광희 최고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하루동안 광희오빠님 덕분에 방송 정말 많이 배웠어요 정말 계속 방송 중이든 아니든 저까지 수시로 챙겨주시는 모습에 너무너무 감동  예의바르고 다정하고 세심하고 방송센스도 최고인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이해나 인스타그램
김해나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정말 규모가 큰 촬영이었는데 저를 믿고 이렇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우진 작가님께 고맙습니당"이라고 마무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해나와 광희는 훈훈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24시간 라이브까지 성공했으니 다음은 48시간 라이브인가", "건치 미남 미녀^^. 인사돌 모델 추천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밀실의 아이들'은 스타들이 방을 탈출하기 위해 다양한 미션을 풀어 나가는 모습을 24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생중계한다. 한 화면에서 다섯개의 장면을 동시에 지켜보며 실시간 채팅으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양방향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26일 오후 2시부터 24시간동안 시즌(Seezn) 앱에 로그인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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