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코로나단속] 김포서 마스크 사재기 업자 2명 현행범 체포…29,000장 사재기 보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경기도 김포시의 한 창고에 마스크 2만9000여 장을 보관하던 마스크 사재기 업자 2명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뉴시스에 따르면 29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마스크 매점매석 단속을 위해 조사를 요청했으나 거부해 체포됐다.

뉴시스
뉴시스

이날 단속에는 인천 남동경찰서와 김포시가 합동으로 참여했다.

경찰에 체포된 이들은 중국으로 수출하기 위해 마스크 2만9000여 장을 사재기 했으나 정부의 긴급 수급 조정 조치 고시로 수출이 불가능해지자 국내에서 불법으로 판매하려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마스크 매점매석 행위 등 추가 범죄 혐의에 대해 수사하는 한편 마스크 수출업자 2명의 행방을 찾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