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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박서준, 류경수-이주영-김동희와 상의 회사 이름 ‘이태원 클라쓰(IC)’라고 지어…유재명은 “김다미 나랑 같은 색이야” ‘스카웃 강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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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이태원 클라쓰’에서는 박서준이 류경수와 이주영 그리고 김동희와 상의하여 회사 이름을 짓고 유재명은 김다미 스카웃을 강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9회’ (연출 김성윤/ 극본 광진)’에서 새로이(박서준)은 '단밤포차' 식구들과 법인명 주식회사 '이태원 클라쓰(IC)'라는 이름으로 회사를 설립하게 됐다.

 

jtbc‘이태원 클라쓰’ 방송캡처
jtbc‘이태원 클라쓰’ 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새로이(박서준)는 장회장(유재명)의 음모로 권리금도 받지 못하고 단밤 건물에서 쫓겨나게 되고 이서(김다미)는 장가의 혼외자 아들 근수(김동희)만 단밤을 나가면 도든 게 해결 될거라고 주장했다.

근수(이동희)는 새로이(박서준)에게 " 그만 둘까 해서요"라고 했지만 새로이는 호진(이다윗)이 펀드로 불려준 돈을 장가의 주식을 샀지만 투자금을 찾아서 경리단에 건물을 사게 됐다.

또한 새로이(박서준)는 40평의 단밤 포차를 법인으로 만들기로 했고 단밤의 식구들인 이서(김다미), 근수(이동희), 승권(류경수), 현이(이주영), 토미(크리스)와 함께 회사 이름을 어떻게 지을지 상의를 했다. 승권은 새로이에게 "이태원 클라쓰라고 짓는게 어떻냐?"고 했고 새로이는 이태원 클라쓰(IC)라는 이름으로 회사설립을 하게 됐다.

또 장회장은 이서(김다미)를 "박새로이 그놈하고 안 어울리지 나랑 같은 색이야"라고 하면서 이서를 스카웃 영입하려고 사람을 쓰면서 앞으로 또다시 순탄치 않을 새로이와 이서의 앞날이 걱정이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이 시작된다.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 이 작은 거리에서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그들의 창업 신화를 그렸다.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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