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강다니엘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28일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최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강다니엘은 소속사를 통해 “고생하는 의료진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그의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용 마스크, 손 소독제 등 물품 구매에 쓰일 예정이다.
아울러 강다니엘 팬클럽 ‘다니티’는 코로나19 피해로 그의 고향인 부산에 마스크 구입지원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사랑의 열매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다니엘 외에도 송중기, 정우성, 박서준, 손예진, 공유, 방탄소년단 슈가 등 많은 연예인이 기부에 나서고 있다.
한편, 최근 강다니엘은 공황장애를 호소하며 잠시 활동 중단에 나섰다. 그러나 회복 후 현재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안녕, 다니엘’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SBS FiL ‘안녕, 다니엘’은 소소한 행복을 찾아 떠나는 강다니엘의 여행 이야기를 담았다. 3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8 13: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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