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보아가 ‘욱토크’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과거 무대 공포증에 대해 털어놓은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 방송에서 보아는 무대 공포증에 대해 고백했다. 보아는 “데뷔 초때 일본에서 쇼케이스를 할 때였다. 그때만 해도 립싱크를 더 많이 하는 때여서 라이브를 많이 안해서 무대를 정말 망쳤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호흡곤란이 와서 무대도 제대로 못하고 그날 이후로 무대에 대한 공포증이 생겼다. 뒤에서는 항상 벌벌 떨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옆에서 듣고 있던 보아의 절친 키는 “지금도 그래요”라며 거들었고, 보아는 안 그럴 것 같지만 아직도 무대공포증을 앓고 있다고 털어놨다.
만 13세에 데뷔한 보아는 지난 주에 이어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이하 ‘욱토크’)에 출연해 무대 공포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시절을 털어놓는가 하면 MC 이동욱과 함께 특별한 듀엣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보아의 특별한 이야기는 26일 방송되는 SBS ‘욱토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6 2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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