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마스크 품귀 현상에…해외 보아 팬 "12년 전 미개봉 굿즈 뜯어야 하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마스크 품귀 현상에 웃지 못할 일화가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스크 품귀 현상으로 12년 전 미개봉 굿즈 뜯을까 고민하는 팬'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해외 네티즌의 SNS 캡처가 담겨 있다.

네티즌은 "마스크 품귀 현상으로 마스크를 구하기 힘들어 이걸 사용해야할까?"라고 보아의 미개봉 굿즈를 공개했다.

보아(BOA)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는 12년 전 보아의 일본 6집인 'THE FACE' 발매 당시 홍보용으로 나눠줬던 마스크로 알려졌다.

그는 "만져보니까 일회용인 것 같다"고 마스크를 뜯을지 말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헐 난 못 뜯어...", "나는 착용하고 다시 그대로 넣어 놓을 듯...", "ㅠㅠㅠ그냥 저건 없는 셈 쳐야죠ㅠㅠㅠㅠㅠ", "아 너무 고민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내에서도 마스크 품귀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우정사업본부는 "하루 최대 마스크 150만 개를 확보할 것이며 한 사람당 마스크 한 세트로 구매 제한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6일 우체국쇼핑(우체국몰) 측은 "우정사업본부는 정부의 ‘마스크 및 손 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에 따른 공적판매처로 지정됨에 따라 공급물량 확보를 위해 현재 제조업체와 협의 중에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물량을 확보하여 3월 초순경 판매할 예정이다"고 공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