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가수 보아가 출연해 운세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는 보아와 이동욱, 장도연이 오락실을 찾았다.
이날 오락실을 찾은 세 사람은 손을 대고 손금을 보는, 노스트라다무스가 알려주는 운세에 흥미로움을 보였다. 다소 진지한 모습을 보인 세 사람의 결과에 웃음 짓게 했다.
이동욱의 애정 결혼 운은 “자유롭고 개방적인 사랑이며 이성을 대하는 솜씨나 분위기 조성에 능숙”하다고 말해 장도연과 보아를 폭소케 했다.
이어 장도연은 비뇨기 계통이 약하다는 용한 점괘에 소름이 돋기도 했다. 보아의 애정 결혼 운에는 “건실한 사랑을 추구, 사랑만 있으면 어떤 고통도 참으며 단정한 배우자가 좋다”고 나와 어느 정도 맞는 운세를 보여줬다.
또한, 이날 데뷔 20주년을 맞은 보아는 과거 보요미 시절을 보며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당시 밝은 모습과 똘망한 모습에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보아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그의 데뷔 초부터 한류 아이돌로 활약한 과거 모습이 재조명되면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