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방송인 홍영기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3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29살인데 어떻게 살아야 할지 29살을 넘긴 언니오빠들 조언 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한 홍영기가 담겼다. 그는 가슴이 파인 흰색 민소매 의상을 입은 모습이다. 인형 같은 비주얼과 우윳빛깔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진짜 동안이다", "얼굴도 작고 너무 부러워요", "스타일 너무 좋아요", "얼짱시대 때부터 팬이에요", "스타일이 너무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영기는 쇼핑몰 대표이자 방송인이다. 그는 과거 '얼짱시대'에 출연하면서 처음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얼짱시대' 시리즈와 예능-교양 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방송 활동 전에는 뛰어난 외모를 통해 이른바 '얼짱'이라 불리며 10대 친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홍영기는 3살 연하의 남편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6 01: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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