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매출’ 이국주 쇼핑몰 어디? 빅사이즈 여성 위해서…직접 모델까지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정산 회담’ 이국주가 시니어 모델 김칠두에게 온라인 의류 쇼핑몰 창업에 대해 조언을 해줬다. 이와 더불어 이국주의 억대 매출 쇼핑몰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정산회담’에서 김칠두가 게스트로 출연해 모델 활동과 쇼핑몰 창업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국주는 김칠두에게 현직 쇼핑몰 CEO로서 노하우를 들려줬다. 그는 다른 패널들의 의견에 “옷 장사를 안 해보신 분들이다”고 단호히 고개를 저었다.

이어 이국주는 “옷장사는 먼지가 어마어마하고, 먼지제거도 해야 하고, 실밥 제거, 옷 개기와 포장에 반품 처리도 해야 한다”고 김칠두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해줬다.

이국주는 “제가 한 명을 설득해서 쇼핑몰을 하지 못하게 한 사람이 있다“며 박나래를 언급했다. 그는 “제가 활동하는 것을 보더니 나래 씨가 자기는 못하겠다고 하더라”고 쇼핑몰 운영의 어려움을 강조했다.  

이날 이국주는 자신의 운영하는 쇼핑몰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이국주의 쇼핑몰은 빅사이즈 여성을 위한 의류 쇼핑몰로, 억대 연 매출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초기 3년 동안은 돈을 벌지 못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국주는 자신의 쇼핑몰 모델로도 활약 중이다. 직접 빅사이즈 의상을 착용해 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옷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