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안혜경이 코로나19 사태에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다.
지난 25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딜가도 한산하다.. 내가 생각했던 2월의 말은 3월의 새봄을 준비하고 새학기를 맞이하며 준비했던 빛이나는 시기라 생각했다..근데 아니였다..ㅠㅠ”라며 “마트나 마켓엔 식품들 물건이 동이났고 마스크는 품귀현상을 빚어냈으며...인터넷엔 온갖 뉴스와 소문이 무성하다..”라고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이어 “더이상의 전염도 더이상의 피해도 나오지 않음 좋을텐데..간절히 바래고 바래본다 오늘도..”라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마스크 꼭 잘하고 다니세요 어서 이 시간이 끝나기를”, “대구는 정말 심각한 것 같아요 거의 창살 없는 감옥이네요 모두 잘 이겨낼 수 있기를”, “혜경님도 마스크 잘 하고 건강관리 잘 하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입사한 안혜경은 프리랜서 선언 후 연기자로 전업했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 예능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으며 최근 SBS ‘불타는 청춘’(불청)을 통해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6 01: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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