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배구선수 강소휘가 블랙핑크(BLACLPINK) 제니를 향한 열혈 팬심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캐놈들에는 GS칼텍스 소속 배구선수 강소휘와의 1분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강소휘는 팬들에게 블랙핑크 제니의 동영상을 보라고 추천했다. 그는 “반전 매력이 있다. 얼굴은 귀여운데 무대에 올라가면 카리스마 넘치고 이쁘고 섹시하고 다 한다. 다 해먹어요 짱이다”라며 엄지 척을 날렸다.
이어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노트북 배경화면 또한 제니임을 인증하며 ‘찐팬’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제니의 별명인 ‘젠득이’라는 멘트와 하트를 덧붙이며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젠득이라니 진짜구나”, “또휘 참각막이다”, “소휘도 귀여운데 제니도 귀여워”, “배구선수들 중에 제니 팬 엄청 많네”, “소휘 제니 엄청 좋아하던데 귀엽다”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강소휘는 지난 2015년 GS칼텍스 서울 KIXX배구단 입단해 배구선수로 활약 중이다. 입단 전부터 여자배구 청소년 국가대표팀의 주장을 맡는 등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6 00: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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