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부산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된 총 44명으로 공지됐다.
25일 오전 10시 기준 부산광역시 공식 페이스북에는 부산지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과 함께 확진자 39번, 40번, 41번, 42번, 43번, 44번 나이와 거주지가 공개됐다.
부산 39번 (91년생 , 남, 해운대구)는 11번 확진자 동선인 서면 샤오시안과 겹쳐져 우려가 확산될 듯 보인다. 부산 40번 (44년생, 남, 사하구) 확진자는 서울에서 격리중인 부인과 식사를 해고 41번 (93년생 , 남, 동래구)는 온천교회를 방문한 이력이 있다.
부산 43번(69년생, 여, 동래구)는 29번 확진자의 어머니로 29번 확진자(해외여행력/ 99년생, 남)는 진구 서면 세븐스타코인노래연습장을 방문했으며 사직자이언트파크 PC방을 방문한 이력이 있다.
44번 확진자(72년생, 여)는 동선, 거주지를 확인중이라고 알렸다.
또한 페이스북에는 확진자 역학조사 결과 및 동선은 확인되는 즉시 공유해드리겠다고 알리며 미확인 정보 유포는 자제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까지 확인된 확진자에 대해 이동경로 및 접촉자 확인 등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미 확인된 동선은 즉각 방역소독하고, 가족 등 접촉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덧붙였다.
향후 동선 및 거주지 상세 정보는 부산광역시 공식 페이스북과 부산광역시 공식 인스타그램(busancity)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