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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놀면 뭐하니?’ 유재석, ‘유케스트라 하프편’ 이번에는 하프 영재 ‘유르페우스’…지석진X이광수X조세호와 ‘공하나 투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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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유고스타, 유산슬, 라섹에 이은 하프 영재 유르페우스가 등장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케스트라 하프'편에서는 새로운 유재석의 부캐릭터 하프 영재 유르페우스가 탄생됐다. 

 

MBC ‘놀면 뭐하니?’방송캡처
MBC ‘놀면 뭐하니?’방송캡처

 

유재석은 제작진에 따라서 한 레스토랑에 가게 됐고 박토벤 박현우, 정차르트 정경천, 작사의 신 이건우와 럭셔리 만찬을 하게 됐다. 식사를 마친 이들은 레스토랑에서 하피스트을 발견했고 제작진으로 부터 유재석이 원하던(?) 하프를 배우러 가게 된 사실을 듣게 됐다. 

유재석은 하프 스승 윤혜순 하피스트에게 하프를 지도 받게 됐는데 유르페우스의 모습에 영재 같다. 너무 잘한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재석은 하프 영재로 등극하고 많은 이들의 마음을 빼앗을 기세를 보여주면서 기대감을 주게 됐다. 

또한 유재석과 그의 현실 절친 지석진, 조세호, 이광수의 포상 휴가 두 번째 이야기가 나왔다.

지난 방송에서 유재석과 친구들은 남산 산책을 하면서 돈가스집, 서점, 방탈출 게임을 하고 노래방으로 향했다. 이들은 대낮에 노래방에 방문했고 낮에 노래방에 간 것이 처음이라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지석진은 가장 중요한 노래방 첫곡으로 유재석의 부캐릭터인 유산슬의 희트곡 사랑의 재개발을 불렀다.

유재석과 친구들은 세대를 풍미하는 추억의 히트송을 불렀고 열정 댄스를 추며 흥을 폭발했다. 유재석과 3인방은 발라드를 선곡했는데 지루한 나머지 1절만 부르고 강제로 종료하고 마이크 욕식을 부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주게 됐다. 이들은 분위기가 무르익자 하이라이트 마지막 곡을 두고 의견을 모았고 "이 노래는 꼭 들어가야해"라고 샤우팅을 폭발하며 노래를 부르게 됐다. 

또한 유재석은 차를 운전하면서 다음 목적지에 대한 대화를 나누게 됐는데 지석진을 보고 예전부터 서로 운전방식이 달랐다며 폭로를 하며 조세호와 이광수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유재석은 지석진을 보고 "또 삐친거냐?"라고 물었고 조세호는 유재석에게 "다음에 어떻게 태어나고 싶냐?"라는 질문을 했고 유재석은 "좀 잘생기게 태어나고 싶다"고 답했다. 이에 지석진은 유재석에게 "너 나쁘지 않다"고 했지만 유재석은 "이 얼굴이 아니라 길가다 한 번 돌아볼 정도의 잘생김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지석진은 "잘생긴거는 별거 아니다"라고 했고 유재석은 "형도 안 잘생겨봐서 모른다"라고 직언했다. 조세호는 "키기 5cm만 좋겠다"고 했는데 이광수는 "비율보다는 얼굴이 더 중요하다"라고 했는데 유재석이 "그럼 조세호 정도의 키도 괜찮냐?"라고 묻자 이광수는 "그렇게까지는 아니고"라고 답했다. 

또 유재석과 3인방은 과거 중앙정보부 본관이었던 남산의 유스호스텔에서 하룻밤 묵기로 했고 음식을 주문하고나 받으러 가기 위한 게임을 하게 됐는지 지석진이 꼴등을 해서 음식을 받아오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놀면 뭐하니?’ 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며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를 시작으로 '조의 아파트', '유플레쉬', '대한민국 라이브' 등을 통해 수많은 사람을 거치며 카메라에 담긴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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