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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 지석진X조세호X이광수 남산의 돈가스집-서점-방탈출 게임-노랭방-유스호스텔 만찬 놀라운 여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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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현실친구 지석진, 조세호, 이광수와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고 남산 유스호스텔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공하나투어'를 떠나는 유재석과 그의 현실 절친 지석진, 조세호, 이광수의 포상 휴가 두 번째 이야기가 나왔다. 

 

MBC ‘놀면 뭐하니?’방송캡처
MBC ‘놀면 뭐하니?’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유재석과 친구들은 남산 산책을 하면서 돈가스집, 서점, 방탈출 게임을 하고 노래방으로 향했다.

이들은 대낮에 노래방에 방문했고 낮에 노래방에 간 것이 처음이라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지석진은 가장 중요한 노래방 첫곡으로 유재석의 부캐릭터인 유산슬의 희트곡 사랑의 재개발을 불렀다. 유재석과 친구들은 세대를 풍미하는 추억의 히트송을 불렀고 열정 댄스를 추며 흥을 폭발했다.

또한 유재석과 3인방은 발라드를 선곡했는데 지루한 나머지 1절만 부르고 강제로 종료하고 마이크 욕식을 부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주게 됐다. 이들은 분위기가 무르익자 하이라이트 마지막 곡을 두고 의견을 모았고 이 노래는 꼭 들어가야해라고 샤우팅을 폭발하며 노래를 부르게 됐다.  

또 유재석과 3인방은 과거 중앙정보부 본관이었던 남산의 유스호스텔에서 하룻밤 묵기로 했고 음식을 주문하고나 받으러 가기 위한 게임을 하게 됐는지 지석진이 꼴등을 해서 음식을 받아오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놀면 뭐하니?’ 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며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를 시작으로 '조의 아파트', '유플레쉬', '대한민국 라이브' 등을 통해 수많은 사람을 거치며 카메라에 담긴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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