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북카페→방탈출 다음은 노래방?…‘흥겨움 폭발’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노래방을 찾아가 남다른 흥겨움을 표현했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의 유재석, 이광수, 조세호, 지석진 네 사람은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에 맞춰 안무를 선보인다.

이날 '놀면 뭐하니'의 유재석, 조세호, 지석진, 이광수는 포상 휴가 중 노래방을 찾아간다. 이들은 각자 부르고 싶은 노래들을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광수는 마지막으로 현진영의 '흐린 기억속의 그대'를 선곡한다. 유재석은 그의 선곡에 감탄하며 "광수가 이걸 가네"라고 말한다. 곧이어 반주가 나오기 시작하자 '놀면 뭐하니'의 유재석, 조세호, 이광수 지석진은 '흐린 기억 속의 그대' 포인트 안무를 따라하기 시작한다.

또한 이들은 입고 있던 옷들을 머리 위로 끌어 올리며 90년 스타일을 완벽하게 보여주며 웃음을 더한다. 네 사람은 백주대낮에 술 한잔 마시지 않고 5차 회식 뺨치는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놀면 뭐하니' 선공개 영상 공개 이후 네티즌들은 "아 진짜 웃겨", "보는 사람도 너무 즐거움", "레드 가디건 찰떡", "유재석 흥 수준 무슨 일이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유산슬 앨범 활동 종료 이후 본체 유재석은 '놀면 뭐하니'를 통해 단 하루의 포상휴가를 떠났다. 방탈출, 북카페(서점) 등에서 시간을 보낸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노래방에 이어 또 어떤 곳으로 향하게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