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프리카 르완다 친구들이 생전 처음보는 눈에 감탄했다.
2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르완다 친구들이 직접 눈을 보고 감탄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친구들은 "눈이 처음이다"고 말하며 들떠했다. 눈을 보는 것 만으로도 흥분되는 순간에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브레제는 "눈은 2011년 영화에서 처음봤다"며 "처음엔 하얀 비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엘베는 "진짜 눈을 보고싶다. 옆사람에게 눈으로 만든 공을 던질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영화에서나 봤던 광경에 친구들은 놀라하는 모습을 보이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해당 에피소드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한편 르완다 친구들이 출연하는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2 18: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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