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르완다편이 첫 방송된 가운데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아프리카 르완다에서 온 친구들이 방송에 출연했다.
특히나 해당 방송에서는 한겨울에 차가운 물통도 신기해하는 친구들이 모습이 그려지며 특유의 순박한 모습과 거침없는 모습에 호평이 이어졌다.
불고기를 준비한 뒤 물병을 보고 신기해하며 "이게 뭐지"라고 말하다 이내 "그럼 여기는 냉장고를 안써도 되겠다"고 말하며 순박함을 보였다. 르완다 식당은 보통 기본으로 물이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주문 없이 물에 깜짝 놀란 것이라고.
이어 물을 직접 따르는 모습을 보이며 "내가 마셔보겠다"며 한모금 들이켰다. "물이네"라고 말하며 신기해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진짜 역대급 재밌었다", "아프리카 르완다라서 더욱 재미있게 본 듯",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중 제일 재밌는 에피소드 될 듯"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르완다는 아프리카 중동부에 위치한 공화국으로 정식 명칭은 르완다 공화국으로 알려졌다.
르완다 친구들이 출연하는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은 매주 목요일오후 8시 30분 방송되며 재방송은 21일 오후 5시 16분 KBS 드라마넷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