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1’의 주역이었던 양세종이 ‘낭만닥터 김사부 2’에 특별 출연한다.
지난 17일 양세종의 소속사 굿피플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낭만닥터 김사부 2’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세종은 돌담병원에 재입성한 장면을 촬영 중이다. 그는 올블랙 슈트와 롱재킷, 선글라스로 남다른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돌담 병원을 향해 걷는 그의 뒷모습이 돌아온 도인범을 실감케 했다.
이를 본 네티즌의 반응도 뜨겁다.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늦게 왔어요 인범쌤” “보고 싶어 죽는 줄” “양세종 잘 돌아왔더” “ 며칠을 기다렸는지ㅠㅠ도인범 선생 너무 보고 싶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8일 ‘낭만닥터 김사부 2’ 예고편에서 도인범(양세종 분)의 활약이 본격적으로 예고됐다. 도인범은 돌담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수술실에 들어가 서우진(안효섭 분)과 수술을 진행하며 강렬하게 재등장했다. 그는 위기에 빠진 돌담병원을 구할 비장의 카드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양세종은 지난 2016년 ‘낭만닥터 김사부 1’에 출연해 도인범 역을 맡아 활약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9 09: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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