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김빈우가 방송을 통해 남편과 결혼생활을 공개하며, 남편 전용진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7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새 눈이 많이 왔네요. 출근길 등원길 미끄러지지않게 조심하시고~ 오늘하루도 즐겁게 화이팅. #가족 #내전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빈우는 수수한 얼굴로, 남편과 자녀를 한 명씩 안고 있다. 엄마, 아빠의 품에서 잠든 천사같은 자녀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김빈우의 남편 전용진과의 모습에 누리꾼은 “두 분 닮으셨다요” “선남선녀 빈우누나 부부”라는 반응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도 김빈우는 남편 전용진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전용진은 어머니가 끓여주신 미역국을 먹어본지 오래됐다며 “대학생 때가 마지막”이라고 이야기 했다. 이에 김빈우는 “15번 중 5년은 내가 끓여줬는데 나머지 10년은 누가 끓여준거냐”며 질투했다.
한편 전용진은 IT계열사 대표인 사업가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8 23: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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