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리듬 속으로’ 편을 방송한 가운데, 설운도의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
17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김세환, 삼총사, 우연이, 강혜연, 진성, 현숙, 진시몬, 김연숙, 한상일, 해수, 조명섭, 김상희, 양혜승, 박재란, 설운도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오프닝은 설운도가 장식했다. 신나는 리듬의 노래로 구성된 이번 공연의 첫 번째 차례로 등장하면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트로트 황제’인 그는 자신의 히트곡 중 가장 신나는 ‘삼바의 여인’, ‘다함께 차차차’, ‘사랑의 트위스트’를 부르면서 불타는 열정을 뽐냈다.
1958년생 63세, 60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연달아 세 곡을 메들리로 열창하면서 여전한 댄스 실력과 탁월한 가창력 그리고 체력을 뽐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7 22: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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