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겨울밤의 소야곡’ 편을 방송한 가운데, 강혜연·장보윤·풍금의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
3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현미, 강성구, 임주리, 풍금, 양하영, 최유나, 정일송, 강혜연, 박진광, 장보윤, 이광조, 김충훈, 서지오, 조항조, 장은숙, 박우철, 최진희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공연에는 트로트계의 현재와 미래를 짊어질 30대 여가수들의 활약이 두드려졌다. 장보윤, 강혜연, 풍금이 그 주인공들이다.
1990년생 31세 나이의 장보윤은 나훈아의 ‘님 그리워’를, 그와 동갑내기인 강혜연은 은방울자매의 ‘마포종점’을, 1982년생 39세로 40대를 앞둔 풍금은 이미자의 ‘동백 아가씨’를 불러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3 22: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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