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추억의 라디오’ 편을 방송한 가운데, 조정민·윙크의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
10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차중광, 김양, 박구윤, 삼태기, 반가희, 김국환, 윙크, 유지나, 박일준, 임현정, 박일남, 장윤정, 박건, 문정선, 서유석, 조정민, 박재란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1986년생 35세, 30대 중반 나이에 정확하게 들어선 조정민의 가창력이 특유의 그 동안미모와 함께 물에 오른 모습이다. 조정민은 공연 초반부에 무대에 올라 한명숙의 ‘눈이 내리는데’를 열창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후 등장한 1983년생으로 38세의 윙크(강주희·강승희) 또한 마찬가지로 쿨시스터즈의 ‘즐거운 우리 집’을 부르며 동안미모와 가창력을 자랑하고, 특유의 완벽한 호흡을 펼쳐 박수 갈채를 이끌어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0 22: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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