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한석준 아나운서가 딸 사빈과 ‘슈돌’ 출연 후 윌리엄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6일 한석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샘, 고마웠어~ 윌벤져스 최고! 윌리엄, 너에 대한 고마움은 삼촌이 오래 기억할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을 찾은 표정부자 한석준의 딸 사빈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제작진의 요구에 따라 이리저리 표정을 바꾸는 사빈이의 사랑스러운 얼굴은 윌벤져스와의 만남을 기대하게 했다.
이후 방송된 ‘슈돌’에서 한석준은 44세에 결혼해 늦깎이 아빠로서의 고충을 털어놓았고, 윌벤져스와 샘 해밍턴이 지원군으로 나섰던 것.
특히 윌리엄은 사빈이를 보자마자 “너무 예쁘다”라고 감탄하는가 하면 맞춤형 3종 개그를 선보이는 등 폭풍 친화력을 발휘해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빈이 진짜 귀엽던데”, “윌리엄이랑 사빈이 케미 최고였어요”, “사빈이 진심 인형 같았음 귀요미들” 등 훈훈한 반응을 이어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7 13: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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