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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19' 한석준, '예능 BGM' 'Boom Boom Pow'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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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프리한19'에서 한석준이 예능 속 그 노래, 'Boom Boom Pow'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 19'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 19'

13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에서는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팝송' 특집 2탄이 방송됐다. 오상진은 오늘은 그야말로 'Best of Best' 특집을 모았다고 세 사람은 밝혔다. 올드 팝송을 잘 모르는 10-20대들도 바로 빠져들만한 신세계로 가득한 팝송 특집에, 먼저 프리한 데스크를 만나보게 됐다. 오늘의 데스크는 바로 대중 음악 평론가 임진모.

첫번째 토픽으로 한석준 기자가 "내 심장을 뛰게 하는 '붐붐 파워'" 토픽을 준비했다. '붐붐'만으로도 전 세계를 통합시킨 'Boom Boom pow'는, 자동으로 춤을 추게 만드는 흥겨운 리듬으로 글로벌하게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석준은 "과연 이 노래에 boom이 얼마나 나오는지 알고 계십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와 오상진은 차분히 세보았고, 알고보니 무려 168회가 나온다고 한다. 무한 반복되는 같은 가사에 비트를 얹자 엄청난 히트곡이 탄생했고, 미 유명 대중음악 차트에서는 1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도 한다. '힙스터의 원조'와도 같은 블랙 아이드 피스는 2000년대의 패션 아이콘이었고 11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멋진 패션을 보여주고 있는 그룹이다.

가사 또한 평범한 힙합을 거부하는 미래형 힙합곡임을 알 수 있는데, 가사에는 3008년이 언급되기도 한다. 이어 뮤직비디오의 콘셉트는 '사후 디지털 세계'라는 심오한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퍼기는 "사후 디지털로 다시 태어나는 거, 알로 부화하거나 다른 수단으로 변화돼 태어날 수도 있죠"라고 라디오에서 얘기하기도 했다고 한다.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콘셉트에 전현무는 어리둥절해했지만, 2010년 제 52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뮤직비디오 상을 수상하며 그 작품상을 인정받았다고 한다. 시대를 초월한 명곡 of 명곡이라 할 수 있겠다. 이어 '팝 메탈 제왕'의 불후의 명곡이 소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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