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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조카들 동요 아닌 ‘사랑가’ 불러”…무당 엄마부터 남다른 국악 집안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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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송가인이 조카들에 대한 사랑과 함께 집안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송가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가인은 “둘째 오빠네 조카들이 6,4살인데 너무 예쁘다”며 조카들을 언급했다.

이어 송가인은 “(조카들이) 제가 부른 노래들을 다 따라부른다”며 “얼마 전에 ‘국악한마당’이라는 방송에 나가서 제 노래도 부르고, ‘사랑가’를 외워서 부르고 상도 탔다”며 조카바보 면모를 보여주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송가인의 엄마는 씻김굿 전수 조교 송순단 씨로, 과거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해 노래실력을 뽐낸 바 있다. 이를 물려 받은 송가인과 둘째 오빠는 예고에 이어 대학교까지 국악을 공부했다.

이후 송가인은 판소리 전공을 내세워 현재는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송가인의 둘째 오빠 조성재 씨는 아쟁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국악 집안의 피를 물려받은 송가인의 조카들까지 국악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고. 송가인은 “국악 집안이다 보니까 애들이 동요를 안 부르고 민요, 판소리, 트로트를 부른다”고 밝혔다.

한편 송가인은 “조카들도 이렇게 예쁜데, ‘내가 내 새끼를 낳으면 얼마나 이쁠까’”라며 결혼과 2세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은 “조카들 TV에서 몇 번 봣는데 너무 귀엽고 이뻐요” “국민들께 좋은 노래 더 들려드리고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하세요“ “조카 사랑 보기 좋았어요. 응원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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