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마켓’ 문정원♥이휘재 아들 서언-서준, 어플에 장난감 판매 묻자 대답은?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유랑마켓’ 문정원,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가 등장했다. 

16일 방송된 JTBC ‘유랑마켓’에서 문정원의 물건을 팔기 위해 판매 요정들이 나섰다. 이날 문정원은 물건을 팔기 위해 유세윤, 장윤정, 서장훈 등 ‘유랑마켓’ 출연진과 만났다.

한창 이야기를 하던 중 반가운 손님이 합류했다. 바로 문정원과 이휘재의 아들 서언, 서준 쌍둥이 형제였던 것. 쌍둥이 형제는 몇 년 전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오랜만에 쌍둥이를 만난 장윤정은 “어머나 이렇게 컸냐”며 감탄을 연발했다. 서장훈은 “삼촌 기억나냐”고 질문을 하기도 했다.

이날 유세윤은 문정원에게 받은 아이들의 장난감을 팔아야 했다. 이에 직접 아이들에게 물건을 팔아도 되는지 의사를 묻자 서언이는 괜찮다며 쿨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서장훈은 그런 서언이의 모습을 보고 “서언이는 클수록 이휘재 씨를 닮아간다”고 말했다. 장윤정 또한 “어머 이휘재 씨 아동복을 입고 계신다”며 아이들의 성장에 감탄을 표했다. 

한편 이날 문정원은 김치냉장고, 유아용 킥보드, 블록 세트 등 다양한 물건을 중고 판매를 위해 유세윤과 서장훈, 장윤정에게 맡겼다. 세 사람은 문정원의 물건을 중고 마켓 어플리케이션에 올리고 직접 동네 직거래를 통해 판매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