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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수원 국물갈비, 허재 외 농구스타 보증 맛집…‘핵심은 밑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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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소개된 수원 국물갈비가 재방송되며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수원 편에서는 농구 스타들이 보증하는 돼지갈비 맛집이 소개됐다. 

허재는 “보통 돼지 갈빗집 가면 숯을 가져와서 거기에다 올려놓고 굽는다”라며 다른 집과 이 집의 차이점을 이야기했다. 불판 위에 바로 돼지갈비를 올리는 것은 다른 집과 같았지만 육수를 올리는 게 조금 달랐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흡사 소불고기를 연상케한 이것은 흔히 국물갈비로 불리는 음식 중 하나라고. 밑반찬은 콩나물무침, 무생지로 비교적 단순했다. 허재는 “콩나물이 싱싱하죠?”라며 웃었고 젓가락만한 콩나물 굵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돼지갈비가 어느정도 익으면 콩나물무침과 무생채가 센터를 차지한다. 36년째라는 이 곳의 국물갈비는 돼지불고기의 비주얼에 더 가까웠다. 

허영만은 “콩나물의 아삭함과 무생채의 달달함이 돼지갈비의 식감과 맛을 더해준다”라며 콩나물 무침이 맛의 신의 한 수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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