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안녕 드라큘라’ 서현, 이청아 커플이 본방소 독려 투샷을 공개했다.
16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청아언니랑. 내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만나요. 안녕 드라큘라 D-1 #지안나 #안나소정”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현과 이청아는 눈부신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하얀 코트를 입은 서현과 남색 코트를 입은 이청아는 서로 대비돼 각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서현은 턱에 브이 포즈를 하고 귀여운 매력을, 이청아는 그런 서현을 사랑스럽게 쳐다봐 커플 케미를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청아 언니 눈빛 완전 스윗” “이청아 눈빛 완전 멜로 눈빛” “진짜 얼굴합 예상은 했지만 더 쩐다” “스핀오프 존버합니다” “제발 연애하는 거 스핀오프로 만들어주세요” “케미 무엇ㅠ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페스타 2부작 ‘안녕 드라큘라’는 인생에서 가장 외면하고 싶은 문제와 맞닥뜨리게 된 사람들의 성장담을 담은 옴니버스 형식 드라마다. 극 중 안나 역을 맡은 서현은 엄마에게 성 정체성을 숨긴 레즈비언이다. 안나의 8년 차 연인이자 그에게 이별을 고한 연인 소정 역을 배우 이청아가 맡는다.
두 사람의 연기 호흡은 방송 시작 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비주얼 합이 큰 관심을 모으며, 기대감을 더한 상태다.
한편 ‘안녕 드라큘라’는 오는 17일과 18일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