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이 다섯 자녀들과 함께 아무노래 챌린지를 선보였다.
8일 유튜브 대박패밀리 계정에는 이동국과 다섯명의 자녀들이 함께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를 추는 영상이 담겨있다.
영상 속 대박이(이시안)부터 설수대 오남매(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나 비슷한듯 다른 각자의 칼군무 역시 주목 받았다. 또한 훌쩍 큰 남매들의 모습에 조회수 38만회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동국 선수는 아재춤인가 뭐죠", "가족이 저렇게 많으면 든든하겠다", "재시 이효리느낌나요", "진짜 얼굴은 똑같은데 많이 큰게 보인다", "설수대 열심히 추는거 봐 귀요미들", "이동국 선수 때문에 겁나 웃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국은 최근 코로나19 의료진들에게 직접 마스크를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2만개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등 직접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이동국은 전북 현대 모터스 FW 공격수 출신으로 부인이자 아내 이수진과 함께 가정을 꾸렸다. 그의 연봉은 지난시즌과 동결해 프로축귀 연봉 순위 2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