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들’ 이시안, 중국팬들에게 받은 생일선물 눈길…“축복받은 아이”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이동국의 아들로 얼굴을 알린 이시안 군이 중국팬들에게 생일선물을 받았다.

9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인스타그램에 “중국팬분들이 시안이의 생일날 이렇게 뜻깊은 선물을 보내주셨어요~ #세상제일행복한아이 #축복받은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시안은 중국팬이 보낸 기부 증서를 인증하고 있다. 개구진 미소와 방송 출연 당시와 달리 훌쩍 큰 시안의 모습에 누리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누리꾼은 “표정부자 귀염뽀짝 시안이. 이쁘게 자라줘서 고마워” “시안아 생일축하해” “시안이는 모두에게 축복을 주는 아이기도 해요”라며 그의 생일을 함께 축하했다.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인 이시안 군은 아빠 이동국과 함께 ‘슈퍼맨일 돌아왔다’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당시 태명이자 애칭인 '대박이' '빠기' 등으로 불리며, 쌍둥이 누나들 사이에서 막내지만 의젓한 모습으로 시청자을 놀라게 했다.

방송에서 하차 한 이후에도 꾸준한 사랑으로, 근황을 궁금해하는 팬들의 궁금증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