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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포커스] 벌써 이렇게 컸어?…'슈돌' 엄태웅-이동국-이휘재 자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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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기자] 2020년 경자년이 밝았다. 늘 먹는 나이, 한 살 더 먹는 일은 대수롭지 않게 여겨질지 몰라도 아이들의 성장을 보며 시간의 흐름을 체감할때마다 깜짝깜짝 놀라곤 한다.

과연 올해에는 누가 얼만큼 컸을까. 새해를 맞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스타 자녀들에 대해 알아봤다.

엄태웅-이동국-이휘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1 이휘재네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 형제

문정원 인스타그램
문정원 인스타그램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파일럿 첫 방송부터 ‘슈돌’의 원년 멤버로서 활약한 아빠 이휘재와 쌍둥이 이서언, 이서준은 지난 2018년 4월을 끝으로 프로그램을 졸업했다.

초보 아빠에서 능숙하게 변해가는 이휘재와 그런 아빠와 함께 추억을 공유하며 시청자들에게 때론 감동을 때론 웃음을 선사한 이서언-이서준 형제가 첫 번째 주인공이다.

특히 방송 초반 이휘재는 쌍둥이 첫돌을 맞이해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는 에피소드에서 평화로운 다른 아빠들 장현성-추성훈-타블로와 달리 여행 내내 싸우고, 넘어지고, 배출하는 쌍둥이들로 인해 영혼 광탈을 경험하는 모습이 공감과 웃음을 안겼다.

아빠 이휘재와 엄마 문정원을 각각 쏙 빼닮은 외모와 언제나 장난 기 넘치는 꾸러기 면모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장꾸' 이서언-이서준 형제는 2013년생으로 올해 나이 8살로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2 이동국네 쌍둥이 딸 이설아-이수아 자매

이동국 인스타그램
이동국 인스타그램

이동국과 오 남매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대박이)이는 지난해 10월을 끝으로 프로그램을 졸업했다.

2015년 7월 26일 쑥쓰러운 첫인사와 함께 등장한 오 남매는 듬직했던 재시, 재아를 시작으로 장난꾸러기 비글 자매 설아, 수아와 막내 시안이까지 브라운관을 꽉 채우며 여지껏 볼 수 없었던 다자녀 가족 세계로 시청자들을 이끌었다.

특히 오 남매 중에서도 솔직한 비글미를 자랑하며 귀여움을 자아냈던 이설아-이수아 자매가 두 번째 주인공이다.

‘겹쌍둥이+막둥이’ 오 남매 아빠 축구선수 이동국이 엄마 없이 아이들과 첫 48시간 육아에 도전해 '멘붕'에 빠졌을 때도 쌍둥이 설아-수아 자매는 아빠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애교를 부리는가 하면 막내를 대신 돌보면서 듬직한 누나들로 변신했다.

가끔 집에 연예인이 놀러 와도 스스럼없이 솔직한 말투로 웃음을 안겼던 비글 자매 설아-수아 역시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두 딸이 커가는 모습에 이동국은 SNS를 통해 "어른이 되어가는 중, 이제 초딩 돌맹이도 씹어먹을 나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3 엄태웅네 딸 엄지온

윤혜진 인스타그램
윤혜진 인스타그램

마지막 주인공은 엄태웅 딸 엄지온이다. 엄태웅과 딸 엄지온은 지난 2015년 11월을 끝으로 프로그램을 졸업했다.

타블로-하루 부녀의 뒤를 이어 2014년 12월 합류 소식을 전한 엄태웅은 당시 3살인 딸 엄지온과 함께 무공해 매력으로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첫 방송 당시 엄태웅은 가족들과 이사하면서 정리되지 않은 새 집 상태에 아내 윤혜진과 신경전을 펼쳤다. 하지만 딸 지온이가 진돗개 ‘새봄이’와 아장아장 깜찍한 걸음마로 나타나자 상황은 K.O. 천사 같은 얼굴로 카메라를 향해 날리는 눈웃음에 안 넘어간 사람이 없다는 후문이다.

진돗개와 자매처럼 산에서 뛰어다니던 지온이가 10개월간의 촬영을 거치며 훌쩍 성장한 모습은 많은 랜선이모, 삼촌들을 뿌듯하게 했다.

엄태웅은 당시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카메라에 미처 다 담기지 못했던 수많은 2박 3일이 모두 소중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세 살밖에 안된 지온이가 혼자의 힘으로 무언가를 극복하며 해내는 순간은 때론 큰 감동을 선사했다. 

3살이였던 아기에서 어느새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된 딸 지온이를 지켜보며 윤혜진은 SNS를 통해 "어느새 예비소집일 원래 세시간씩 하고 막 그르는것인가...아 징그럽게 빨리 커버렸네"라며 아쉬운 부모의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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