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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NOW] 배우 강민아, “‘언어의 온도’ 촬영에 이어 차기작 드라마 논의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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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배우 강민아가 2020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14일 강민아 소속사 세이온미디어 측은 톱스타뉴스에 “현재 웹드라마 ‘언어의 온도’ 촬영 중이다. 또 차기작을 위해 현재 다른 드라마 작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최근 소속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근황을 전하고 있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민아 인스타그램
강민아 인스타그램

배우 강민아는 올해 나이 24세이며 벌써 데뷔 11년 차로 아역배우 출신이다. 지난 2014년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 출연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또한, 앞서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김태희 아역으로 출연해 ‘리틀 김태희’라는 별명이 생긴 바 있다.

특히 그는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박화영’에서 비행 청소년의 역할을 찰지게 소화하면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제14회 대한민국 대학 영화제에서 여우 연기상을 수상했다.

강민아는 ‘히야’, ‘사망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2’, ‘에이틴’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그는 대한민국 고3들의 리얼 현실 밀착 공감 하이틴 드라마 ‘언어의 온도’에서 진지희, 남윤수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차근차근 연기 내공을 쌓아온 강민아의 2020년 다양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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