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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부인 이은성과 평창동서 이사→결혼 후 육아 집중…서태지 앨범 컴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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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가수 서태지가 팬들에게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태지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내(부인) 이은성에 대한 관심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오전 3시 기준 서태지와 서태지 이은성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이목을 끈다.

MBC '복면가왕' 덕분이다. 가면부터 의상까지 서태지를 완벽 복제한 90년대 감성의 복면가수가 화제를 모았다. 개인기까지 서태지와 아이들 댄스를 준비한 복면가수는 '컴백홈'까지 완벽 소화하며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서태지와 싱크로율 99%인 복면가수의 정체는 밝혀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태지는 최근 자신의 SNS에 "너무 오랜만이죠, 많이 기다렸을텐데 내가 너무 감감무소식이라 미안하다"고 말했다.

서태지는 한 아이의 아빠답게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 본업, 부업, 육아, 눈팅 등 다 잘하고 있다"며 "새로운 소식이라며 32년된 꿈이었던 바이크 면허를 따고 드디어 맛리쿠르의 걸스X3를 들으며 라이딩을 했다"고 오랜 숙원을 이룬 최근 소식도 전했다.

이은성-서태지 / JTBC
이은성-서태지 / JTBC

이어 "평창동 이사 소식이 기사로 알려져 나도 놀랐다"며 "온 가족이 나름 오래 지낸 곳이라 떠나는 것이 무척 아쉬웠지만 평창동에서 즐거운 일들이 많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또한 "2013년 잉태한 딸이 예쁘게 잘 자라고 있다"며 아빠미를 뽐내더니 "2015년 9집 발표 후 가진 '평창동 원정대'가 기억에 남는다"고 덧붙였다.

새로 이사한 곳에 대해서는 "다음에 알려주겠다"며 비밀로 함구했다. 서태지는 "무엇보다 10집 소식을 기다리고 있을 텐데 사실 오늘도 반가운 소식은 전하지 못할것 같아 미안한 마음 뿐이다. 아직도 이거다 싶은 영감님을 영접하지 못한 느낌 이랄까. 부처님, 예수님도 찾아봤지만 아주 바쁘신가 봅니다.. '에구구' 사실 나이 탓일 까"라며 "아직 딱 맘에 드는 음악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언제가는 그분을 꼭 영접 하리라 생각하니 느긋하게 기다려 주세요 언젠가 그 날이 올 것"이라며 10집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서태지는 팬들에게 "항상 고맙고, 미안하고, 보고 싶다"고 말하며 팬들의 마음을 자극했다.

앞서 서태지와 배우 이은성 부부는 보금자리인 평창동 집을 부동산에 매물로 내놓아 화제가 됐다. 이미 두 사람은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한 상태. 해당 단독주택은 2009년 서태지가 40억 원에 매입해 최시영 건축가가 2012년 준공했다. 철저한 보안 속에 베일에 가려져 있던 이 집은 2014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전파되며 럭셔리한 내부가 공개되기도 했다. 지하 1층~지상 2층 대지면적 330평으로 내부에는 6대 가량의 차를 주차할 수 있는 차고와 수영장이 있고, 넓은 마당과 더불어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으며 현재 시가 50억대 상당으로 알려졌다. 서태지와 이은성 부부는 현재 다른 곳으로 이미 이사를 한 상태다.

한편 서태지 이은성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해 다음해 딸 정담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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