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트로트가수 지원이가 화제다.
12일 한 방송에서 가수 설하윤이 트로트가수 지원이에 대한 언급을 하며 그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로 알려진 지원이는 군부대 위문공연을 하면서 유명해졌다고 전해졌다. 위문 공연 당시 SNS에 영상을 올렸고 해당 영상이 퍼지며 큰 인기를 끌었다고.
그는 2012년 앨범 ‘행복한 세상’으로 연예게에 데뷔한 이후 2015년 1월 ‘쿵짜라’, ‘여보여보’ 앨범을 발표하며 각종 CF에 출연했다.
특히나 몸매가 좋은 것으로 유명한 트로트가수 지원이는 자신의 몸매에 대해 "나도 마음에 든다"며 "다른 게스트들 엉덩이는 2D지만 난 4D 엉덩이다"고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한편 트로트가수 지원이의 결혼여부는 현재 미혼으로 알려졌으며 특히나 그는 롯데자이언츠 시구 뿐만 아니라 ‘김구라의 공인중개사’,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꾸준히 얼굴을 알렸다.
또한 트로트가수 지원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3 19: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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