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가수 설하윤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무려 12년간의 연습생 생활기를 털어놓았다. 이와 함께 그동안 갈고닦은 댄스 실력을 공개해 분위기를 장악했다.
장윤정, 홍진영을 잇는 차세대 트로트 여신 설하윤이 높아진 인기를 실감 중이라고 털어놓았다. 많은 행사 스케줄을 소화하는 등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특히 군대에서 인기가 ‘교주’ 급이라고 밝혀 감탄을 모았다.
이어 트로트 선배 장윤정, 홍진영의 성대모사로 예능감을 뽐냈다. 선배들의 무대를 모니터 한다는 설하윤은 장윤정, 홍진영의 말투, 제스처 등을 완벽 재연했다고. 뿐만 아니라 신기한 콧구멍 개인기까지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무려 12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쳤다는 설하윤은 “지푸라기 잡는 심정이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녀는 과거 각종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했고, 그 중 속옷 매장에서 매니저 제안까지 받았던 일화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설하윤은 연습생 생활 동안 갈고닦은 댄스 실력을 선보여 분위기를 달궜다. 화끈한 춤사위에 안영미가 입을 틀어막는 등 출연진들의 감탄이 이끌어 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3 15: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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