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감자채전, 재료에 햄 들어간다?…‘레시피 뭐길래’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수미네 반찬’에 소개된 감자채전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표 감자채전 레시피가 공개됐다. 

김수미는 감자전이 아닌 감자채전이라며 통조림햄이 들어간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아들이 중고등학생 때 그것만 해주면 다 먹었어”라며 기대감을 더했다. 

먼저 재료는 감자 3개, 통조림 햄 200g, 고추, 생수, 올리브유, 다진 마늘, 부침가루를 준비해준다. 먼저 감자는 껍질만 살짝 깎아준다. 4년차 광희는 능숙하게 했지만, 첫 감자깎기에 도전한 보민은 어딘가 어리숙한 모습을 보였고 알고보니 날을 거꾸로 하고 있어 수미 쌤을 놀라게 했다. 

그때 요리 고수 이태곤은 초스피드로 감자를 깎은 채 그윽한 눈빛을 발사하고 있었고, 수미쌤의 요청에 보민 학생의 지원군으로 나서 흐뭇한 미소를 짓게했다. 

그 다음 깎은 감자를 일정한 사이즈로 채 썰어준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통조림 햄을 채 썰어주고 2가지 고추를 썰어준다. 

부침가루와 물, 다진마늘 1큰술을 넣어 반죽을 만들어준 다음 준비한 재료를 섞어 프라이팬에 부치면 완성된다. 이렇게 완성된 김수미표 감자채전은 달래양념장을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