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엔시티 127(NCT 127)이 컴백을 앞둔 가운데, 쟈니(Johnny)의 JCC(쟈씨씨)가 오랜만에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NCT 127는 13일 자정 유튜브 채널 '채널 NCT DAILY'에 'NEO ZONE'의 타임라인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규 2집 'Neo Zone'의 발매를 앞두고 NCT 127이 진행할 프로모션의 스케줄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먼저 트랙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뒤 홈쇼핑, 예능 프로그램 형식으로 만들어진 컴백 버라이어티 쇼 'Welcome to Neo Zone' 시리즈의 방송도 예고했다.
그러나 역시 가장 눈에 띄는 건 쟈니의 개인 콘텐츠인 JCC. 'Johnny's Communication Center'의 약자인 JCC는 지난해 12월 이후 업데이트가 없어 팬들의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그러나 NCT 127이 무려 10개월 만(라이브 앨범 제외)에 컴백하게 되면서 JCC도 새로운 영상을 업데이트하게 된 것. 이에 네티즌들은 "엔시티 컨텐츠는 진짜 알차네ㅋㅋㅋ", "이번 컴백 역대급인듯!", "쟈니가 포장한 앨범 내가 받았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JCC는 쟈니가 앨범 제작 공장을 방문해 직접 알바 체험에 나서는 모습을 담으며, 유튜브서 29일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