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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연, 나이 믿기지 않는 외모 자랑…"춤 출때 몸매 신경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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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가수 채연이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70회에는 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채연은 무대 위에서 가장 신경 쓰는 점으로 "눈빛에 신경을 쓰지만 춤을 추다 보면 춤선이나 몸에 신경을 많이 쓴다. 조금 붙는 옷을 입어서 최대한 들어갈 데는 들어가고 나올 데는 나올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 캡처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 캡처

특히 '대한외국인' 애청자라고 밝힌 채연은 몸풀기 게임에서 12점을 획득하며 역대 최고기록을 세웠다.

1978년생인 채연의 나이는 올해 43세. 2003년 가수로 데뷔한 채연은 지난 2018년 11월 신곡 '봤자야'를 발매했다.

한편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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